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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실형 1년 8개월 2권

아진Ajin | 현나라 | 2,500원 구매
0 0 369 6 0 10 2016-11-17
[19금/성인 BL 로맨스] 치─익_철컥(찰칵), 치─익_철컥(찰칵) 재소자들은 허리를 곧게 펴고 기계를 이용해 고무 사출을 찍어내고 있다. 1월의 끝자락 사공민혁은 원동교도소 공장 A라인 뒤에서 작업대기를 하고 있다. 민혁의 죄목은 ‘혼인 빙자 시기죄’ 여자에게 빌붙어 살아오던 민혁은 새로운 애인을 찾아 참여한 봉사 활동에서 아진조명(주) 김현수를 만난다. 뜻밖의 출근 제의와 함께 직장 사수 현수와 연인이 되지만, 달콤함도 잠시- 교도에 갇히게 된다. 배신과 변태 짓이 난무하는 교도소 생활로 인생의 내리막을 경험하는 민혁. 갑작스럽게 연인과 헤어지게 된 현수. 그들은 역경을 이겨내고 다시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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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Love of the loveless 1권

캄파뉼라 | 현나라 | 0원 구매
0 0 1,332 4 0 603 2016-09-12
정연이 이곳에 온 지도 벌써 한 달째. 그에게 단 하나 익숙해지지 못한 것이 있다면.   “……안녕하세요.” “네.” 바로 지금이라 망설임 없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정연의 인사에 무정은 가볍게 묵례를 하며 맞받아쳤다.   무정보다는 빨리 나온다고 나온 건데 또 마주치고 말았다. 5분만 일찍 나올걸. 정연은 오른손에 쥐고 있던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했다. 거슬린다며 시계를 안 차는 정연에게 핸드폰은 시계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다. 내일은 이 시간만큼은 피해야지, 생각하며 고개를 들어 빨간 숫자를 쳐다봤다. 오늘따라 숫자가 왜 이리도 천천히 바뀌는지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   엘리베이터가 띵동- 하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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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녹호도 1권

제이힌 | 현나라 | 0원 구매
0 0 553 7 0 199 2016-09-12
[19금/성인 BL 로맨스] "우리 백이가 여아였다면 신령님께 아내로 바쳤어도 괜찮을 것 같군요." "백이가 우직한 사내로 자랄 것을 이미 알고 있네." "그렇다면 저희 백이가 성년이 되기 전에 잡아먹히지 말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호기로운 말을 하는 설매는 곧이어 몸을 돌려 징검다리를 껑충껑충 잘도 건넜다. 건너편에 도달한 설매는 다시금 뒤를 돌아 고개를 숙여보였다. "저도 오랜만에 사람들 사이에 끼어 록 님이 주신 패물로 편하고 재미있게 살아보겠습니다. 아이가 성년이 되는 날에 다시 돌아오겠으니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립니다." 설매가 말하자 록은 씩 웃어보였고 설매는 곧바로 록이 가르쳐 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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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내일 보자 1권

Parang | 현나라 | 0원 구매
0 0 635 6 0 173 2016-06-21
[19금/성인 BL 로맨스] "내일 보자." 그게 그가 내게 건넨 마지막 인사였다. 그를 만난 것은 전쟁을 목전에 두고 있는 제국의 정세 덕분에 국경 인근에 살고 있던 내가 반 강제로 영주의 사병단에 들어가게 됐을 때였다. 그는 본래 상황이 이렇게 되기 전에는 평민이었지만, 운 좋게 영주의 눈에 띄어 군인이 되었다. 그늘 없는 쾌활한 성격과 타고난 리더쉽을 바탕으로 병단장까지 올라간 그는 당연 동료 병사들의 우상이 되었다. 게다가 그는 자신의 사람을 아낄 줄 알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강압 보다는 회유를 먼저 선택하는 자애로운 사내였기에 그를 따르는 이는 무척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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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음란서생 1권

니은 | 현나라 | 0원 구매
0 0 862 6 0 320 2016-05-24
[19금/성인 BL 로맨스] 올 해 도성의 여름은 유난히 더웠다. 지난 겨울 한 가득 채워 넣은 서빙고는 기승스런 더위에 벌써 몇 번이나 문을 열어 벌써 허연 바닥이 드러날 지경이었다. 허나 그렇게 나라에서 유래가 없다 할 정도로 얼음을 풀었음에도 더위에 지친 백성들의 활기는 좀처럼 돌아올 줄을 몰라, 하늘님을 향한 원성만 쨍한 하늘에 가득했다. 도성 전체가 한 낮에도 가만가만 맥이 없이 축축 늘어져, 한창 농번기인 논밭에서는 열사에 쓰러지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이렇게 찌는 듯 더운 날씨가 이어지니, 제아무리 정숙한 집안의 아낙들이라도 못 이겨 적삼이 날로 엷어지고, 점잖은 선비들의 도포자락도 절로 걷어 올라가 속절없이 속살을 드러내기가 부지기수라, 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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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회고 1권

델베흐 | 현나라 | 0원 구매
0 0 716 5 0 295 2016-03-22
[19금/성인 BL 로맨스] 중학교 2학년때, 여자보다 남자에게 관심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처음엔 동경인 줄 알았다. 나는 또래들 보다 작고 말랐었고 때문에 다부진 체격의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눈길이 가는 거라 생각했다. 중학교를 졸업해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까지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다. 그 녀석 생각이 나기 전까지는. 침대에 누워 잠들기 전 까지 제일 많이 떠올리는 사람은 다름 아닌 3년 내내 같은 반이었던 강승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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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회고 2권 (완결)

델베흐 | 현나라 | 2,500원 구매
0 0 500 5 0 63 2016-03-22
[19금/성인 BL 로맨스] 중학교 2학년때, 여자보다 남자에게 관심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처음엔 동경인 줄 알았다. 나는 또래들 보다 작고 말랐었고 때문에 다부진 체격의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눈길이 가는 거라 생각했다. 중학교를 졸업해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까지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다. 그 녀석 생각이 나기 전까지는. 침대에 누워 잠들기 전 까지 제일 많이 떠올리는 사람은 다름 아닌 3년 내내 같은 반이었던 강승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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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없는 밤에

돌쇠 | 루비출판 | 2,000원 구매
0 0 2,437 7 0 1,104 2016-03-14
“엉덩이가 정말 멋지군요...흐흐...” 민서 아빠가 엉덩이를 붙잡으며 말한다. 그리고 뜨겁고 단단한 불기둥이 뒤로부터 찔러 온다. 가득 차는 포만감... 젖은 그 곳을 매끄럽게 비집고 들어온다.. “자.. 들어갑니다....” 민서 아빠가 거칠게 엉덩이에 부딪쳐 온다. 짜릿한 전율이 온 몸을 훑어 내린다. 미칠 것 같다... 나는 힘껏 엉덩이를 뒤로 뺀다. 더욱 깊은 삽입... 더욱 깊은 밀착을 경험하고 싶다... “어머...윽... 아우...으흐흑...” 민서 아빠가 거칠어질수록 나 또한 거칠어진다. 이마에서 땀방울이 흘러내린다. 가슴 위에도 땀방울이 흘러내리고 있다. 나는 베개에 얼굴을 묻은 채 내 젖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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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나의 엄마 (체험판)

돌쇠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2,948 2 0 694 2016-03-08
“자아~ 엉덩이를 쑤욱! 쳐들어봐.. 으흐흐~” 엄마의 스웨터가 벗겨지자 그 남자는 얼른 아래로 내려가 허리까지 말려 올라간 치마를 벗기려고 했어요. 엄마는 전혀 거부하는 기색이 없이 커다란 엉덩이를 슬쩍 치켜 들더군요. “하아아항~~!” “허으으읍!!! 흐으.. 흐으으..” 드디어 엄마는 싸구려로 보이는 브래지어 한 장만이 젖가슴을 가렸을 뿐 알몸과 다름없었어요. 그런데 참 놀라운 건..벌써 마흔다섯 살이나 되는 엄마였지만 그 몸은 여자인 제가 보기에도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었죠. 평소에 몸 관리를 잘해왔던 엄마는 나이와는 달리 군살이라고는 전혀 없었고 새카만 수풀까지도 가지런하게 잘 정리되어있었어요. 전 날씬하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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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590씨의 비극 1권

초코끼리 | 현나라 | 0원 구매
0 0 854 8 0 297 2015-10-18
[19금/성인 BL 로맨스] 비가 올 듯한 날씨가 계속 지속되었다. 습한 날씨에 물기를 머금은 듯 몸에 찰싹 달라붙은 와이셔츠에 남자는 옷을 펄럭이며 머리를 헝클어트렸다. 이마에 달라붙는 머리가 짜증이 났다. 전날 과음을 한 탓에 혈색이 약간 질려 있었지만 더위 때문인지 볼과 눈 주위가 붉게 물들어 있었다. 좋지 않은 몸 상태와는 별개로 찰싹 달라붙은 셔츠에 들어난 몸매는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큼 좋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무실에는 두 남자 외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덥다." 사무실에 유일하게 있는 선풍기를 온몸으로 막고 있던 사장이 그의 말에 고개를 돌렸다. "오구, 더워?" "응." 평소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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